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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EBS사이언스대전 준우승 위치 확인

전자공학부 로봇소학회 크리스탈이 지난 1월 25일에 진행됐던 EBS사이언스대전의 ‘포트리스대전’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교육방송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이언스대전’은 매주 다른 주제로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독특한 개념의 창작물을 가지고 서바이벌 형식의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는 대포형의 로봇을 제작, 무선으로 수동 조종해 테니스공을 쏘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모두 15개팀이 참가했으며 크리스탈 소속학생 4명(변재령, 김상덕, 한도희, 김태수)은 이 대회를 위해 한 달동안 로봇을 제작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김태수 학생은 “준결승전에서 인하대팀과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우승했는데, 수증기로 인한 기계의 오작동으로 결승전에서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면서 “오는 5월에 있을 로보콘대회 한국대표선발전에서는 꼭 우승해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EBS사이언스대전 ‘포트리스대전’은 오는 2월 13일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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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2-11
- 2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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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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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주 교수,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 선정 위치 확인

우리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곽병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치매 치료약물 ‘AAD-2004’가 지난 1월 27일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 대상과제로 선정됐다.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은 실용화 및 상품화 가치가 높은 연구 과제를 정부가 지원하여 본격적인 실용화 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정부는 지난해 12월 선정된 7개 과제와 이번에 새로 선정된 3개 과제, 총 10개 과제에 대해 실용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사 결과, 사업 착수가 가능한 과제는 상반기 중 본격적인 실용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선정된 곽 교수 연구팀의 ‘AAD-2004’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약물로,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고 독성이 낮아 신약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는 ‘AAD-2004’ 실용화 사업을 위해 전임상실험 비용으로 약 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신약개발이 이뤄지면 1조 5천억원 이상의 기술이전 가치와 시장 진입시 잠재적으로 연간 5조원 가량의 매출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곽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뇌졸중 치료약물인 ‘뉴 2000’을 개발하여 오는 9월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식 2005.2.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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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2-03
- 2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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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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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신보건센터 협약 체결 위치 확인

우리학교 의료원은 2004년 12월 30일 수원시와 「수원시 정신보건센터 관리운영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원시 관할지역 내에서 진단되는 정신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위탁기간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며, 이 기간동안 의료원은 수원시로부터 ‘정신보건자원 파악을 위한 지역사회 진단’ 및 ‘지역내 정신보건사업의 기획 및 자원조정’ 등의 사업을 위탁 받아 수행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식 2005.2.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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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2-02
- 2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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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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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시 결과, 97.37% 합격률 기록 위치 확인

지난 1월 11, 12일 실시한 '2005년 의사국시' 결과, 우리학교 의과대학은 97.3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의사국시에는 재학생 38명이 응시하여 37명이 합격하였으며, 전국 합격률은 93.2%로 집계됐다. 아주대학교병원 소식 2005.1.2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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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2-02
- 2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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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85
교직원 학생 연계한 '사랑의 쌀'배달 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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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28
- 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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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83
중·고생 대상 ‘로봇제작 캠프’ 개최 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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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26
- 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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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81
서우석, '21세기 우수 인재상' 수상 위치 확인

서우석(정보및컴퓨터공학부 4)학생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수상하는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을 수상한다. 서군은 우수인재상 중 논문발표 학술대회 입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은 대통령 초청 리셉션에 참석해 메달을 수여받고, 금강산 통일체험연수를 다녀올 계획이다. 지난 2002년부터 3년 연속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수여하는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Award를 수상한 서군은 국내외 각종 개발자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석해 발표하고, 프로그래밍 전문잡지의 고정필자로 글을 쓰고 있으며, 프로그래밍관련 서적을 직접 집필하거나 번역하는 등 소프트웨어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월 졸업하는 서군은 그동안 포씨소프트와 안철수 연구소에서 병역특례요원으로 근무했으며, 미국 일리노이공대에서 6개월간 IT집중교육을 받은 바 있다. 졸업 후에는 KAIST대학원에 진학해 프로그래밍분야를 계속 공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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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25
- 2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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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79
고욱교수, 대통령 표창 위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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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24
- 2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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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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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주교수, 세계 최초 '뇌졸중 치료제' 5년내 출시 위치 확인

- '뉴 2000' 신약개발 임박 3조 규모 뇌졸중 치료제 세계 시장 석권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뇌졸중 치료약물이 이르면 오는 2010년께 세계 최초의 뇌졸중 치료 신약으로 시장에 등장한다. 신약개발을 앞두고 있는 뇌졸중 치료약물은 아주대 의대 곽병주(郭秉周ㆍ46) 교수가 개발한 '뉴 2000'이라는 뇌세포 보호 및 혈액응고방지 약물. 곽 교수는 24일 "현재 뉴 2000에 대해 쥐를 대상으로 독성실험 위주의 전임상 실험이 거의 완료됐다"면서 "오는 9월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임상실험은 미국의 임상전문회사인 퀸타일스(Quintiles)에서 세계적인 뇌졸중 임상전문가로 미 뇌졸중학회장이며 타이베이(臺北) 의과대 총장인 청수 박사의 총괄책임하에 진행된다. 곽 교수는 "현재 임상실험에 필요한 350억원에 이르는 재원도 미국에 설립된 펀딩회사 `엠코(AMKOR)'를 통해 확보된 상태"라면서 "임상 2상이 끝나는 오는 2007년 미국의 세계적 제약회사인 머크에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크는 임상 3상을 거쳐 뉴 2000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3천억원 가량을 투입, 오는 2010∼2012년께 세계 최초의 뇌졸중 치료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곽 교수와 엠코는 머크에 기술이전을 하면서 1조원 가량의 로열티를 일시불로 받고 매출액의 5-10% 가량을 매년 추가로 받는다. 곽 교수는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된 뇌졸중 치료제는 없다"면서 "미쓰비시의 뇌졸중 치료제인 `에다라본'도 국제공인을 받지 못해 일본내에만 판매되고 있으며 독성이 강해 일본내에도서 퇴출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뉴 2000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특허등록을 완료한 상태로 에다라본보다 1천배이상의 치료효과를 갖고 있고 혈액응고 방지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어 뇌졸중 치료약물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받고있다. 뇌졸중 치료에 쓰이는 기존의 혈전용해제인 PPA는 뇌졸중 발생후 3시간후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뉴 2000은 뇌졸중 발생후 36시간 이후에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곽 교수는 설명했다. 현재 일본 에다라본의 일본내 연 매출액이 3천억원 수준으로 일본이 세계시장의 10분 1인점을 감안하면 뇌졸중 치료제 시장은 연간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뇌졸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수도 전세계적으로 4천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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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24
- 2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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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7명 해외 자매대 수학 위치 확인

올해 복수학위(2+2)프로그램과 교환학생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자매대에서 공부할 학생은 모두 197명으로 확정되었다. 봄 학기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10명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78명이 선발되어 총 88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15개국 34개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가을학기에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17명,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92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아주대에서 2년, 해외 자매대에서 2년을 공부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3년 2월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해마다 졸업생의 숫자가 늘고 있다. 우리학교는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SUNY at STONY BROOK)과 일리노이공대(IIT)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스토니브룩대학에 15명이, 일리노이공대에 20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으로 공부중이다. *첨부: 2005년 파견 교환학생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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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20
- 2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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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편입학 경쟁률 17.85:1 위치 확인

우리학교는 13일 오후 5시에 마감한 2005학년도 편입학모집 원서접수 결과 일반편입 325명 모집에 5천800명이 지원해 17.85: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8.07:1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간호학과는 1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하여 39:1을 나타냈으며, 뒤를 이어 경영학과와 사회과학부도 각각 26.86:1과 24.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래는 2005학년도 일반편입 경쟁률이다.
- 72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14
- 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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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대상 ‘로봇제작 캠프’ 개최 위치 확인

최근 로봇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학교 전자공학부 소학회 ‘크리스탈’ 회원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수원 지역 인근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로봇제작 캠프’를 마련한다. 1월 26일부터 3일간 원천관 334호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정해진 주행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율이동로봇의 일종인 '라인 트레이서(line tracer)'를 레고 브릭을 이용하여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2인 1조가 되어 첫날에는 라인 트레이서의 기본 원리에 대한 교육 후 레고 브릭으로 로봇을 제작하고, 둘째 날은 로봇을 움직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이틀 동안 제작한 라인 트레이서를 가지고 대회를 개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게 된다. 올해로써 3년째 로봇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크리스탈’의 회장인 변재령(전자공학부 3학년) 학생은 “지난해의 경우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지지만, 참여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밤 11시까지 작업하기도 했다”며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전했다. ‘크리스탈’의 지도교수인 홍석교 교수는 “어려서부터 과학기술에 자주 접할수록 과학에 대해 친근감을 갖게 되고, 그것이 향후 과학기술의 저변을 넓히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학생들에게 친근한 로봇을 통해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캠프의 취지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월15일까지 크리스탈 소학회( E-mail : wavyhairs@hanmail.net)로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중식제공)원이다. ( http://x-tal.ajo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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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1-13
- 2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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